김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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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92회 작성일 19-06-19 07:43본문
관리사님 덕분에 완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느 초보엄마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첫 출산과 산후조리, 아기 돌보기에 대해 여러가지 걱정도 많았는데
지인 소개로 이곳에 문을 두드리고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결과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워 늦었지만 감사한 마음에 이용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임신 중기에 조리원을 예약해 두었었는데요~
막상 아기를 낳고 보니 저 편하자고 쌔근쌔근 숨쉬고 있는 작은 아가를
낯선 환경인 조리원에 데려다 놓자니
마음이 편치가 않아서 조리원 취소하고 병원 퇴원 후 바로 집으로 왔어요.
관리사님 도움으로 집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한지 벌써 60여일이 되었답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데....이제는 아가가 엄마를 보며 쌩글쌩글 웃기도 하네요~~^^
저는 병원에서부터 젖이 많이 불어서 젖몸살이 시작된 케이스였어요.
완모하겠다는 생각으로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한방울 한방울 눈물 흘리며 수유했죠.. ㅠㅠ
아가는 배고프다고 울어대고... 저는 너무 힘들고~~~
몸도 몸이지만 초보엄마라서 아기 고생시키는 건 아닌가....마음이 더 아팠어요.
그러던 와중에 관리사님 집에 도착~~!!
가슴 찜질부터 해서 마사지 해주시는데
뭉친 가슴이 풀어지고 젖이 나오는데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능숙하게 가슴 관리해주시고 수유 지도해 주신 덕분에
우리 아가 분유 한방울도 먹이지 않고 초유부터 시작해서 완모하고 있어요.
축복받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아기 젖 물릴때마다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리고 초반 신생아 케어 잘 해주시고
저랑 아가가 애착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지금우리 아가 기저귀 발진도 한번도 없었고,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순한 기질 아이로 잘 지내고 있어요.
초반에 습관을 잘 들여놔서 그런지 관리사님 가신 후에도 아기 키우기 정말 수월해요.
지내고 보니 퇴원하자마자 아기 데리고 집으로 온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전 둘째 낳아도 이곳에서 관리받을 거예요~~
좋은 인연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앞으로도 이어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산후조리 준비하시는 임산부님들 순산하시구요~~
산후조리중이신 산모님 건강 되찾으시고 아가들 쑥쑥 키우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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